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평화당 완도군수 후보에 박삼재 전 의장……전남 143명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민주평화당이 25일 전남 무안 전남도의회 회의실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가진 가운데 지방선거 후보들이 필승을 다짐했다. . 2018.04.25 praxis@newsis.com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박삼재 전 완도군의회 의장이 6월 지방선거 민주평화당 완도군수 후보로 공천됐다.

14일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군수 후보는 6대 전반기 완도군의회 의장과 5대 후반기 완도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또 김영석 도의원후보(무안2선거구)와 전남 10개 시·군의 비례대표 기초의원 10명을 확정했다.

이로써 6·13지방선거 민주평화당 전남지역 후보는 기초단체장 16명, 광역의원 35명, 기초의원 92명 등 총 143명의 후보가 확정됐다.

비례대표 기초의원으로는 김희순(무안), 김순호(광양), 양선숙(구례), 송행숙(고흥), 양명희(보성), 최기순(장흥), 김미순(강진), 송순례(해남), 문미영(완도), 김혜리(영암) 등 10명이 1차 확정됐다.

이용주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번 주 안으로 전남 비례대표 광역의원을 비롯한 나머지 시·군의 비례대표 기초의원을 확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praxis@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