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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한국GM, 비정규직 노조 기습시위로 경영정상화 기자회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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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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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뉴스1) 민경석 기자 = 14일 인천 한국GM 부평공장에서 예정됐던 경영정상화 계획 발표 기자간담회가 금속노조 인천지부 한국지엠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의 기습시위로 인해 취소돼 배리엥글 GM 부사장 등 경영진이 앉을 자리가 비어 있다.

한국GM 측은 이날 "안전상의 문제로 경영 정상화 방안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은 무기한 연기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2018.5.14/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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