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올해 들어 지난달(4월)까지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멕시코에서 팔린 차량이 42만 7천4백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시장 전체 판매 증가율, 1.9%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현대·기아차는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을 신흥시장에서 만회한다는 구상입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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