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지표인 한반도 평화를 뒷받침 하고 남북평화 모드가 경제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화가 경제다 위원회‘를 구축한다.
김영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14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문재인 정부의 남북평화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평화가 경제다 위원회‘를 만들 것”이라며 “한반도평화가 경제성장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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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판문점선언 이행과 함께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을 추진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한 개성공단 재가동,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등 남북 경제협력과 관련된 제반 마련에도 힘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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