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미우새' 김수미·임원희, 시청률 견인…20.5% 자체 최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SBS '미운우리새끼'


'미우새' 김수미x탁재훈X정려원x 임원희, 시청률 견인…20.5% 자체 최고!

'미운우리새끼'를 찾은 김수미, 탁재훈, 정려원, 임원희의 활약으로 시청률이 폭발했다.

14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평균 시청률은 17.3%을 기록 (1부 15.1%, 2부 20.5%), 지난 주 14.7% (1부 13.6%, 2부 16.5%) 보다 2.6% 포인트 크게 상승 하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미우새 2부 시청률은 20.5%를 기록 하면서 지난 주 2부 시청률 보다 4.0% 포인트 급상승 하면서 18년 들어 가장 높은 미우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미우새에서는 김수미가 탁재훈과 함께 이상민의 집에 방문, 정성스럽게 집밥을 만들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식사 도중 김수미 특유의 돌직구 발언과 이상민을 돕기 위한 멜로 연기 연습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게스트 MC 정려원이 출연해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함께 출연하는 임원희의 일상을 보면서 어머니들과 함께 그의 독특한 소박한 일상에 짠한 마음을 가졌다.

이날 '최고의 1분 시청률' 장면은 임원희가 차지 했다. 임원희는 혼자 두부부침에 막걸리를 먹으면서 '인간극장'을 시청하다가 밥상 앞에서 갑자기 발 뒷꿈치 각질 제거를 하는 등 자유로우면서도 짠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해당 장면에서 시청률은 22.2%까지 상승 했다.

신원선 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