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의 축산물 전문식당과 판매점 정보를 제공하는 이색 앱(App)이 등장했다.
농협축산경제는 축산물플라자의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축산물플라자는 지역 농·축협이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식당 및 판매점으로 전국 어디서나 고품질의 신선한 축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 이번 앱 서비스 오픈으로 축산물플라자를 찾는 고객 편의성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농협은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매장의 위치, 매장정보는 물론 메뉴, 단골매장 등록, 회의실 예약, 이벤트 알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축산물플라자 모바일 서비스 기능을 개선했다"며 "전국 각지의 축산물플라자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플라자 모바일 앱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농협하나로 앱'을 무료로 내려 받은 후 앱 바로가기 화면에서 '축산물플라자'를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세종=정혁수 기자 hyeokso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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