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압승으로 "군민 대통합과 남북교류 시대 준비"
진천군수 송기섭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사진=송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가 12일 진천터미널 건너편 진보빌딩 4층에서 성황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중부 3군 임해종 위원장 등 천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송기섭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군수 재임 2년간의 군정 성과와 출마이유, 진천 발전을 위한 비전과 각오를 밝혔다.
또 "군민 대통합과 남북교류 시대 준비는 이번 선거를 압승으로 끝내야 이뤄낼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기섭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세계화 시대, 진천시 승격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적임자가 필요하다”며 “이미 검증된 탁월한 행정 능력과 풍부한 인적네트워크, 세계와 교류할 수 있으며 정부와 집권여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호소했다.
송 후보는 14일에도 ‘여성 일자리 1000개 창출’ 등 여성행복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삶의 질이 높은 휴먼시티(Human city) 조성을 위해 △여성 시간제·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1000개 창출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여성 문화복지회관 건립(광혜원면) △여성가족 놀이터 마련(진천읍) △각종위원회 여성위원 비율 40% 이상 확대 등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