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주경제] 北美회담 확정… 外人 "바이 코리아"

주간 증시전망

北美회담 확정… 外人 "바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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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들어 맥을 못 추던 코스피가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 개최 확정으로 다시 뛸 기회를 잡았다. 주요 증권사는 단기적인 코스피 예상범위 상단을 2500선 안팎으로 제시했다. 외국인은 지난 11일에 7거래일 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서 2002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모처럼 매수우위로 돌아선 외국인이 지갑을 더 열 것으로 점쳐진다.

오피스텔 등 준주택도 실내흡연 제재법 추진

아파트와 달리 집 안에서 피우는 담배로 인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입어도 제재할 방법이 없었던 오피스텔 등 준주택에 대해서도 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를 적용, 피해자 신고 시 실내흡연을 제재하는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국민권익위원회에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접수된 공동주택 간접흡연 피해 관련 민원은 총 1215건으로 층간 소음 민원인 859건보다 높다.

최성운 기자 woonib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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