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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젝트A에 참여하는 멘토 예술가로는 한국화가 라오미, 팝아티스트 염승일, 서양화가 최윤정, 서양화가 정경희, 큐레이터 이현주 등 5명의 현업 예술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프로젝트 A’는 서울문화재단 산하 서울시 창작공간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으로 조아제약이 6년 연속 후원하고 있으며 한국메세나협회에서 선정하는 지역특성화 매칭펀드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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