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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한국화재보험협회 창립 45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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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는 1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화재보험협회에서 손해보험업계와 보험학회, 화재소방학회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미나 주제는 '반복되는 대형화재와 사회안전망' 강화방안이다.

세미나는 화보협회와 한국리스크관리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이 후원한다.

화보협회 지대섭 이사장은 "반복되는 대형화재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미비점 보완 뿐 아니라 안전의식 제고, 보험 사각지대 해소 등 복합적인 요인이 함께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보협회는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상의 손실 예방을 목적으로 1973년에 설립, 중대형건물(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및 보험요율할인등급 사정, 교육·홍보를 통한 화재안전문화 정착, 방재기술에 관한 자료의 조사연구·발간·보급, 방재관련 시험·연구·인증교육, 화재원인조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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