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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신동아건설, 영월 덕전마을서 농촌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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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자매결연…"임직원에게 고향같은 마을"

뉴스1

신동아건설 임직원 70여명이 지난 12일 강원도 영월 덕전마을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제공=신동아건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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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신동아건설은 지난 12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덕전마을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직원 70여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봄철 농번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46명도 동참해 마을 주민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오후엔 주민들과 함께 강원도 탄광문화촌 등을 둘러봤다.

올해 신동아건설과 덕전마을이 자매결연도 12년째에 접어들었다. 단순한 일손돕기를 넘어 마을 공동체 활동과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인찬 신동아건설 사장은 "덕전마을은 임직원들의 두 번째 고향으로 자리잡았다"며 "덕전마을과 신동아건설의 교류가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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