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교육,국세환급 등) 7.5조, 국고여유자금운용 1.0조원 등이다. 세입(원천세 등) 7.4조원은 지준 감소요인이다. 이에 따라 당일 지준은 약 4조원 부족하고, 적수는 20조원 가량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복지,국세환급 등) 1.9조원이었다. 감소요인은 국고여유자금환수 4.0조, 제기금환수 0.2조, 세입(원천세 등) 0.7조원 등이었다.
자금시장 한 관계자는 "세입 대비 세출이 소폭 많겠으나 주말 간 적수 부족 규모가 커지면서 일부 은행들 차입수요가 꾸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원천세가 대량으로 빠져나가겠지만 국고여유자금 추가 운용 등으로 전반적인 매수 자금 수준이 나쁘지 않아서 무난한 수급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일 콜금리는 1.491%, 익일물 거래량은 11조8466억원이었다.
kmkim@fnnews.com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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