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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그레이엄 美공화 상원의원 "주한미군 그대로 한국에 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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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은 현지 시각 13일 주한 미군 감축 논란과 관련해 "나는 역내 안정을 위해 미군이 그대로 남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인 그레이엄 의원은 CBS 방송 인터뷰에서 "중국이 여기저기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우리 동맹국들과 가까이 남길 원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그레이엄 의원은 만약 북한과 검증된 핵 포기 합의 및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이를 완벽히 입증할 수 있다면, 이를 전제로 미군 감축 및 철수 문제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맡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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