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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대경피앤씨 "그 어떤 화장품 용기도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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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진수 에디터] 국내를 대표하는 제약 및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대경피앤씨(대표 박규수)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9~11일 열린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서 최근 특허등록을 마친 ‘의료용 용기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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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및 화장품 용기를 생산하는 대경피앤씨 전시장 / 사진=김진수 에디터

대경피앤씨는 까다로운 기술력이 요구되는 제약과 화장품용기와 같은 전문분야 용기를 다품종 소량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다양한 용기를 개발해 고객 입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ISO 환경·품질경영시스템 획득과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해 어떤 제약회사나 화장품 회사와도 거래가 가능하다”며 “몰드병, 고무전, 스포이드 용기, 크림 용기, 브로우 용기 등 즉각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김진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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