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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여야 원내대표 정례회동...국회 정상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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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4명의 사직서 처리 시한인 오늘 여야 원내대표가 모여 국회 본회의 개의 문제 등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는 오늘 정세균 국회의장이 주재하는 정례회동에 참석해 타협점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 의장은 안건 처리를 위해 오늘 오후 본회의를 소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본회의에 참석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드루킹 사건 특검 합의 없이 열리는 본회의에 동참할 수 없다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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