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언론들 호평 잇따라
디스플레이 기능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깜짝 놀랄 만한 밝기로 강렬한 햇빛 아래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G7 씽큐는 밝기를 최대한으로 높였을 때 기존 스마트폰 대비 약 2배 밝은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디지털트렌드’는 “색상, 디테일, 온도 면에서 전작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라고 평가했다.
이달 11일부터 G7 씽큐와 G7 씽큐 플러스의 예약판매를 시작한 LG전자는 18일부터 국내에 먼저 제품을 출시한다. 기존에 쓰던 스마트폰이 프리미엄 제품이라면 G7 씽큐 구매 시 최고 수준으로 중고가 보상을 해주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김재희 기자 j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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