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근택 용인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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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근택 용인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2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용인경전철주민소송단 공동대표인 안홍택 목사 외 소송단일동은 용인 기흥역에서 오는 6.13 지방선거에 용인시장 후보로 나온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현근택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의 성명서 전문을 살펴보면,
"우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장 후보인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용인경전철은 용인시의 대표적인 대규모 예산낭비사업이며 불평등한 협약 및 부풀리기 수요 예측과 비리 등으로 용인시 건전재정을 부실재정으로 만드는 주범으로 전)용인시장들의 밀실행정으로 이루어진 부실사업이다.
용인경전철소송단은 2013년 용인시의 순수 시민들이 모여 대표를 정하고 공동모금으로 이루어진 단체이며 잘못된 용인경전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서명운동을 통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일부 손해배상 판결을 받는 소기의 목적을 이루었다.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용인경전철주민소송단의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그릇된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지적되는 용인경전철 사업에 대한 주민 소송을 주도했으며, 지방자치단체가 잘못 운영한 정책사업 결과에 따라 민사상 손해배상을 질 수 있다는 선례를 남기는데 일조하였다.
현재 용인시장 후보 중에서 용인시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후보이며 변호사이자 시민운동가로서 용인시가 직면한 위급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헌신한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우리는 앞으로 용인시장의 시정을 감시하며 시민이 행복한 용인을 만들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살기 좋은 용인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2018년 4월24일 용인경전철주민소송단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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