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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평화의집 2층 정상회담장을 25일 공개했다.
두 정상이 마주 앉을 테이블은 이번 회담이 열리는 2018년을 상징하는 2,018mm로, 기존의 '사각형'에서 '타원형'으로 바뀌었다. 의자는 전통가구의 '연결의 미'을 담은 디자인으로, 등받이 상단에 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한 한반도 문양이 새겨져 있다. (청와대 제공) 2018.4.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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