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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LG디스플레이 컨콜]"유상증자 전혀 고려 안해…애플 공급 어렵다는 보도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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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25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별도의 유상증자나 자본을 늘리는 자금 조달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돈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지난 5~6년 이상 재무적 체력을 상당히 좋게 가져왔기 때문에 시장에서 자금 조달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애플에 OLED를 공급하는 사업이 불투명해졌다는 국내외 보도에 대해서는 "플라스틱 올레드는 최근 고객사 관련(공급사 제외설)해 여러 기사 및 외신이 나오고 있지만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분명한 것은 팩트에 기초한 보도는 아니다"고 했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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