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다음달 11일부터 24일까지 고객이 선호하는 휴대전화번호 5천개를 추첨한다고 25일 밝혔다.2018.4.25/News1©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LG유플러스가 이동전화 번호 5000개를 공개 추첨하는 '선호번호 추첨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통상 1111, 1004처럼 기억하기가 쉽고 번호 이용이 편리한 번호는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이동통신사는 해당 번호를 추첨을 통해 배분한다.
이번에 추첨하는 선호번호는 ΔAAAA형(1111, 7777 등) 50개 ΔAAAB형(0001, 0002 등) 880개 ΔAABB형(0011, 0022 등) 880개 ΔABAB형(0101, 0202 등) 880개 ΔABBA형(0110, 0220 등) 880개 ΔABBB형(0111, 0222 등) 880개 ΔABCD형(0123, 1234 등) 49개 ΔDCBA형(9876, 8765 등) 250개 Δ특정 의미를 가진 번호(1004, 2580 등) 250개 Δ통일된 번호(1234-1234 등) 1개다.
번호 응모는 5월11일부터 24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내 선호번호 신청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가운데 전화번호 4자리 입력 후 검색하면 응모 가능한 번호를 고를 수 있으며 한 사람당 한 개의 번호만 신청 가능하다.
추첨은 5월28일 진행되고 결과는 29일 LG유플러스 홈페이지와 SMS, 이메일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번호에 당첨된 사람은 해당 번호를 6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kays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