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메이커스페이스(서울시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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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시는 창업을 준비하는 메이커를 지원하는 '메이커 부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메이커는 다양한 기술과 상상력을 발휘해 제품을 개발하는 1인기업을 말한다.
신청한 메이커 중 30명을 선발해 10팀으로 재구성한다. 3개월간 제품개발, 시장검증, 사업화 3단계를 거쳐 상위 3개팀에게 최고 200만원 상금을 준다. 1년간 창업공간과 지식재산권 등록도 지원한다.
5월7일까지 서울산업진흥원(www.sba.seoul.go.kr)과 성수IT종합센터(ssit.sba.kr)에서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든 과정은 성수IT종합센터 2층 성수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곳은 자동차, 수제화 등 지역산업과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시제품제작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박태주 서울시 디지털창업과장은 "메이커 문화가 확산되고 시제품이 사업화와 성공적 차업으로 이어지도록 전문교육과 창업지원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evermi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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