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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예천군, 안전한 자전거도로 이용 '캠페인'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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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예천군은 25일 예천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예천읍 천보당사거리에서 안전한 자전거 도로 이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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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천군

이날 캠페인은 건강한 레저 활동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잡고 있는 자전거의 보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자전거 안전의식은 미흡해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캠페인은 자전거도로에서 운행 가능한 전기자전거 요건, 안전모 착용의무, 2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의 처벌을 받는 자전거 음주운전을 집중 홍보하는 등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만들기에 앞장섰다.

예천군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많은 요즘 계절에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어 것"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의 자전거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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