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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한교진, 심리상담사ㆍ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등 50가지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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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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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전국적으로 초고속인터넷과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당시부터 증폭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우리 사회에서 IT 산업은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랬던 것이 2010년 이후로 유선 인터넷에서 무선 인터넷으로 또 다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까지 대두대기 시작하면서 이제 컴퓨터 프로그램은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 등, IT 산업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2018년부터 초, 중, 고등학교에서 코딩교육이 의무화되는 것은 시대의 자연스러움 흐름일 것이다. 하지만, 각 학교에서 코딩교육을 지도할 인력이 급하게 필요해짐에 따라, 청년층은 물론 중장년층에서도 나이와 학력 제한 없는 소프트웨어교육지도사와 코딩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려는 움직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는 누구나 시간이나 경제적 제약 없이 공부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코딩지도사는 물론 방과후지도사, 심리상담사 등 미래 전망이 밝은 다양한 직종에 취업할 수 있는 50종의 민간자격증을 무료수강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교육진흥협회는 기존의 오프라인 교재 대신 교안을 무료로 배포하고,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스마트 모바일 시스템도 구축하였으며, 오류가 발생할 경우 원격지원 서비스를 통하여 이를 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코딩지도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육진흥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의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면 코딩지도사는 물론 심리상담사, 방과후돌봄, 교실지도사 등 50종에 달하는 다양한 민간자격증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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