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민주당, 광주 서구갑 논란 끝 경선 하기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략공천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은 6·13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경선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서구갑 재선거 후보자를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권리당원 ARS 투표를 통해 선정하기로 최종 의결했습니다.

앞서 이 지역에는 박혜자 전 의원과 송갑석 광주학교 이사장이 공천을 신청했지만,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하면서 사실상 여성인 박 전 의원이 전략공천을 받게 됐다는 말이 나오면서 당내 진통을 겪었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