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윤활유 부문은 1분기에 비해 2분기 제품 스프레드가 하향 조정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기본적 원인은 크게 두가지다. 1분기 사우디아라비아 루브레프의 윤활유 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고 이미 유럽에 물량 공급 중이다. 게다가 1분기에는 우리 회사 비롯 경쟁사들 정기보수가 있었고 2분기 우리뿐 아니라 정기보수 들어간 회사들이 본격 가동을 재개하기 때문에 수급상 상황이 나빠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S-OIL(01095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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