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안다르, “Y존 부담 없는 최적의 길이감” 레깅스 ‘시리8.2’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 많은 샘플링과 테스트로 한국인 체형 최적의 길이감

-통기성에 최적화된 에어코튼 소재

서울경제


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여성들의 라이프에 공감하는 일상의 레깅스 ‘시리’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여성 오너 기업인 안다르는 여성의 자유로움의 필요와 레깅스 착용 시 불편한 시선을 공감하여 레깅스 시리를 출시했다. 여성의 고민에서 시작된 시리는 출시 1주일 만에 5만장을 돌파하고 한 달여간 누적판매량 14만장을 기록했다. 자사몰 후기 7500개에 달하는 시리 레깅스 이후 여성들의 요구에 초점을 맞춘 시리 8.2부를 출시하는데 주력을 다했다.

안다르는 여성 오너 기업인 브랜드답게 20도 이상의 따뜻한 기온에서 원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명확하게 짚어냈다. 바로 따뜻해지는 날씨의 가벼워지는 스타일링과 어울리는 답답해 보이지 않는 레깅스 기장과 신소재 에어코튼만의 매트한 원단감으로 다리가 두꺼워 보이지 않는 레깅스, 시리 8.2부이다.

서울경제


여성들의 생각과 불편에서 시작한 안다르 시리 8.2는 그렇게 여러 샘플링과 테스트를 거쳤다. 먼저 다양한 키를 가진 150대 후반부터 170까지의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발목 노출 라인을 만들어냈다. 자사 제품으로 다양한 키와 체형으로 테스트해본 결과로 만들어진 시리 8.2는 기존 에어코튼 소재의 장점을 가져가면서 따뜻해진 기온에 대입 가능한 일상의 레깅스를 만들어냈다.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는 “시리의 소재인 에어코튼은 순면과 화학섬유의 장점을 집약한 기능성 소재 에어코튼(Air Cotton)으로 천연섬유와 흡사한 텍스처와 착용감을 지녔다”며, “인터레이스 공정중 공기 압축방식인 ATY(ATY(Air Textured Yarn) 방식의 제직을 통해 소프트한 순면과 흡사한 느낌을 주며, 순면이 갖지 못한 탄성은 미국 INVISTA사의 LYCRA®를 통해 보완했다. 이 에어코튼 원단의 통기성으로 20도 이상의 온도에서도 편안하고 덥지 않게 입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신 대표는 “따뜻해지는 날씨에 적합한 8.2부 기장은 여성들에게 스타일과 편안함을 함께 제공한다”며, “완벽한 다리핏을 찾기 위해 수많은 샘플링과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카프리 팬츠 기장을 완성했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레깅스 시리로 Y존에 대한 시선 고민을 해결한 안다르는 이번 시리 8.2로 다시 한 번 따뜻한 봄, 여름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총 10컬러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레깅스 시리8.2는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롯데 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2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