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게임교실[정보산업진흥원 제공=연합뉴스] |
게임과몰입 집단상담은 학생 8∼12명을 1개 집단으로 묶어 3일간 집중적으로 상담하고 교육하는 방식이다. 올해 말까지 총 50개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스마트폰·인터넷·게임의 조절능력을 키우는 게 목표다.
창의게임문화교실은 게임 과몰입 예방교육과 함께 보드게임 교구를 활용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하루 2시간 동안 초·중·고교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를 올해 총 100회 운영한다.
센터는 지난해 부산 시내 47개 학교에서 454명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했으며 36개 학교 2천196명을 대상으로 창의게임교실을 열었다.
집단상담과 창의게임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게임과몰입 상담치료센터 홈페이지(www.busangcc.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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