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만 명! '요리차원' 26일부터 비공개 테스트 돌입
▲ '요리차원'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플레로게임즈)
플레로게임즈는 오는 26일부터 요리 모에화 RPG ‘요리차원’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요리차원’ 비공개 테스트는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는 결제 기능을 제외한 정식 오픈 버전의 모든 콘텐츠가 포함되며, 테스트 당일 공식 카페에 공개되는 링크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검색을 통해 게임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플레로게임즈는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자원세트, 보석 등의 아이템을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테스트 종료 후 게임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알찬 공략을 작성해 준 이용자를 선발해 ‘요리차원 머그컵’을 선물로 지급한다.
플레로게임즈는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 및 클라이언트 호환성 체크, 이용자 의견 수렴 등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오래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요리차원’은 도넛, 나폴리피자, 마카롱, 월병, 김치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미소녀로 만든 수집형 RPG다. 모티브가 되는 요리의 특성에 따라 주식, 메인, 반찬, 전채, 후식, 탕류로 구분된 식령을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근시일 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요리차원’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고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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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차원'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플레로게임즈)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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