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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인천시, 청년예술인 생애처음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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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청년 예술가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창작 및 데뷔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전문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 청년예술인 생애처음 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를 위해 5월 2일까지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

만 19~35세가 대상이며, 공공지원금을 받은 경험이 없는 인천 청년예술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문학 및 시각예술분야는 사업당 100만원, 공연예술분야는 사업당 150만원이다.

사업선정 심사는 접수마감 후 5월말까지로, 서류심사 및 인터뷰 심사로 진행된다. 공모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및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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