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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대우건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 성황리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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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대우건설의 특화기술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가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는 지역현안사업1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선다. 연면적 270,060㎡, 지하 2층~지상 15층의 대규모 건물로 조성된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대우건설의 노하우가 적용된 특화설계가 제공된다. 차량으로 지상 층에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과 호실 내부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으로 물류이동의 편의를 더했다.

또한 최대 층고는 5.4m로 공간 활용성이 우수하며, 바닥하중도 최대 ㎡당 1.5톤으로 안정성을 더해 도시형첨단제조시설을 위한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인근 미사강변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층수 제한인 10층보다 높은 15층으로 선보이며 고급 오피스 수요에 적합한 다양한 특화 설계를 도입한다. 이에 첨단도시형제조시설과 고급오피스가 융합된 랜드마크급 복합비즈니스센터로 거듭날 예정이다.

광역 교통망도 갖춰 물류 이동성도 뛰어나다. 강동과 가까워 차량으로 강남까지 20분대, 분당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개발이 잇따르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와도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하남IC와도 인접한다. 더불어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RT)가 운행 중이며, 지하철 5호선 상일동-미사 구간(2018년 예정)과 미사-검단산 구간(2020년 예정), 지하철 9호선 3차구간(2018년 예정)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는 지역현안사업 1지구 내에 위치해 쾌적한 업무환경과 함께 높은 미래가치도 지닌다. 또 지역현안사업 2지구에도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바로 연접한 미사강변도시에는 약 3만 70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이라 직주근접 등의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의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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