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플라스틱 올레드는 투자비가 높고 시장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투자 의사 결정을 하겠다는 입장을 여러번 밝혔다. 적절한 범위 내에서 캐파를 어느정도 가져가느냐가 중요하다. 리스크 측면에서 보수적으로 의사 결정. 현재 양산 진행 중인 구미 E5랩은 수율은 상대적으로 상당히 개선되는 과정이다. 캐파의 확정 및 수율 안정성을 볼때 수익성 개선은 분명히 진행 될 것이다. 지금은 이른 시점이라 확실하게 확정해 말하긴 어렵다. LCD팹 가동률은 수익성 관점에서 팹의 유연성을 가지게 하겠다는 기본 원칙. 대형 사이즈의 트렌드는 가동 조정의 효과가 있다. 2~3분기 성수기 진입을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고객 수요는 강하고 우리 팹 운영은 철저히 유지하도록 하겠다”-LG디스플레이(034220)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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