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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에쓰오일 컨콜] "환율 영향 1분기 영업이익 150억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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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에쓰오일(S-Oil)은 25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환율 영향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150억원 가량 줄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에 환율이 소폭 하락해 영업이익에 150억원 가량 마이너스 영향을 미쳤다"며 "사업 부문별로 정유사업에서 124억원, 석유화학 부문에서 18억원, 윤활기유 부문에서 8억원씩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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