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상징 조형물’ 조감도.©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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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울산지역 최초의 '산·학·연 융합형 연구개발전문단지'를 콘셉트로 조성한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의 준공을 기념하는 상징 조형물 제막식 행사를 25일 개최한다.
울산테크노산단 상징 조형물은 새로운 울산시 브랜드 슬로건을 모티브로 '도약'이라는 작품명으로 제작됐다.
조형물의 의미는 ‘글로벌 창조융합도시 울산’을 널리 알리고 ‘RISING CITY, 힘차게 떠오르고 솟아오르는 도시 울산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울산시 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울산테크노산단은 남구 두왕동 242번지 일원 129만㎡ 규모로 373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6월 최종 준공을 앞두고 있다.
테크노산단에는 67개 혁신기업과 3개의 지역대학, 10개의 R&D시설 그리고 주거단지가 어우러진 ‘4차 산업혁명 혁신 산업단지’로 조성되며 2조6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만4000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된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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