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예정된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 부부가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건물사이 돌계단을 넘어 남측으로 향하는 모습을 사진 합성으로 표현했다.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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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25일,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회담 장소인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북측 선발대와 함께 남북 합동 리허설을 연다.
이날 남북합동 리허설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첫 만남부터 공식 환영식, 환영 만찬에 이르기까지의 동선과 시간을 꼼꼼히 체크해 재현할 예정이다.
우리측은 앞서 남북 실무회담을 진행했던 인사 등이 합동 리허설에 참여하고, 북측은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을 단장으로 한 선발대를 남측에 파견해 남북이 손발을 맞추게 된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오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남북정상회담장이 공개됐다. 정상회담 테이블은 궁궐의 교각 난간 형태를 모티브로 하여 두 개의 다리가 하나로 합쳐지는 모습으로 제작됐으며 정상들이 앉는 테이블 중앙 지점의 테이블 폭을 2018mm로 제작, 한반도 평화 정착 실현을 위한 역사적인 2018년 남북정상회담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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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남북정상회담장이 공개됐다. 회담장 배경에는 금강산의 높고 푸른 기상을 담고 있는 신장식 작가의 '상팔담에서 본 금강산' 작품이 걸려있다. 그리고 전체적인 실내 인테리어는 한옥의 대청마루를 모티브로 전체적으로 한옥 내부 느낌이 나도록 조성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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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남북정상회담장이 공개됐다. 이번 정상회담장에 두 정상이 앉을 의자는 한국전통가구의 짜임새에서 볼 수 있는 연결의미를 담은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등받이 최상부에 한반도 지도 문양을 새겼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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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을 닷새 앞둔 22일 경기도 파주 자유로에 판문점 으로 향하는 도로 안내 문구가 새겨져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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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을 2주 앞둔 11일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지대 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의 모습.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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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을 2주 앞둔 11일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지대 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의 모습.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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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장관이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을 마친 뒤 군사 분계선을 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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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중요 인물들이 판문점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청와대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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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을 1주일여 앞둔 18일 남북 정상이 역사적인 만남을 가질 경기도 파주 판문점 내 공동경비구역에서 우리측 병사들과 유엔사 병사가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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