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에 ‘남북 상설 연락사무소’ 추진한다
韩国总统文在寅将在27日的韩朝首脑会谈中向朝鲜提议,在板门店设立运营韩朝常设协议联络事务所。《韩民族》新闻援引消息人士的话报道称,韩方将在此次首脑会谈中提议成立板门店联络事务所,现在虽然还处于一个比较谨慎的状态,但达成协议的可能性很大。
分析称,文在寅总统把此次会谈看作是实现韩朝当局对话定期化、常态化、常设化的划时代契机。由于联合国及国际社会对朝鲜实行严格的经济制裁,因此在此次会谈中,韩朝双方基本不可能进行大规模的经济合作项目协商,因此韩国方面将会议体制的构建等非制裁领域视为了南北关系改善的重要动力。
文在寅提议的“板门店联络事务所”,其实早在1992年的韩朝高级别会谈中就已经达成协议,但仅停留在直通电话的水平,即板门店韩方一侧的自由之家和朝方一侧的统一阁间的电话通话。此次促进建立的联络事务所实际上承担的将是代表处的职责,创造韩朝联络沟通的一个空间。
高冰冰 기자 bingbing0504@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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