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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미세먼지로 망가진 피부..뉴트리 천수애로 수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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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비교적 이른 초여름 더위가 찾아 왔지만 건조한 공기와 큰 일교차는 지속되고,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피부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미세먼지가 침투 된 피부는 우리 몸에 다양한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피부 면역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클렌징과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일상에서 혹은 집에서 간편하게 홈케어할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이 각광 받고 있다. 피부과나 에스테틱에서의 전문 시술이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장기적인 관리에는 한계가 있어 꾸준히 섭취해 근본적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이너뷰티로 이목이 쏠리는 것이다.

그 가운데 헬시뷰티 전문 기업 ㈜뉴트리(Newtree)는 독자개발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성분을 주원료로 한 '천수애' 제품을 출시했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한국인 40~60대 여성 대상으로 진행된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주름과 탄력, 보습 개선 효과를 보인 성분으로, 입자가 작아 체내 흡수가 빠르고 피부 진피와 연골 등 콜라겐이 필요한 모든 조직에 직접 전달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자외선 노출에 대비할 수 있다.

뉴트리 관계자는 "특히 일반적으로 피부에 바르는 콜라겐은 대부분 입자가 커서 진피층까지 흡수되기 어렵지만, 섭취용 콜라겐으로 흡수 효과가 더 뛰어나다"며 "천수애는 하루 한 병 섭취하는 제품으로, 홈케어로 활용할 시 매일 저녁 스킨 케어 후 마시는 게 좋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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