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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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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LG 베스트샵 강남본점에 인공지능 '씽큐'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LG전자 인공지능 씽큐가 제공하는 씽큐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씽큐(ThinQ)'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씽큐는 LG전자가 지난해 말 런칭한 인공지능 브랜드다.
특히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는 음성만으로 간편하게 공기청정기, 세탁기, 냉장고 등 LG 가전제품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동작을 제어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방문객이 "하이 LG, 공기청정기 켜줘"라고 말하면 '씽큐 허브'에 연결된 공기청정기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또한 음악, 교통·지역·생활 정보, 번역, 영어대화, 뉴스, 검색, 팟캐스트 등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제공하는 다양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콘텐츠도 이용 할 수 있다. 냉장고 문이 덜 닫히거나 에어컨·공기청정기의 필터 교체 시기, 세탁기의 통 세척 시기 등의 정보도 알려준다.
씽큐 체험존은 베스트샵 강남본점 외에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5층과 LG전자 서초R&D(연구·개발)캠퍼스, LG사이언스파크에도 마련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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