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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갤러리아타임월드, 재가장애인 초청 영화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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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 봉사단이 영화관람 전 재가 장애인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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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김은수) 임직원 봉사단이 24일 재가 장애인 15여명과 함께 영화 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25일 갤러리아타임월드(대전 서구 둔산동)에 따르면 이날 갤러리아타임월드 이현진 사업장장을 비롯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재가장애인들과 함께 저녁 식사 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를 관람했다.

2002년 시작된 '재가 장애인 초청 영화관람' 행사는 갤러리아타임월드 최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 봉사단은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드림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랑의 불씨 나누기' '김장만들기' 치어리딩 프로그램 인 '꿈꾸는 날개짓'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백화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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