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드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마블(Marvel) 스튜디오의 신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예매 관객수 110만 명을 넘어섰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96.5%(오전9시20분 기준)라는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114만 9888명이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와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이다.
특히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마블 영화들을 통해 소개됐던 23명의 슈퍼 히어로가 다함께 등장하는 부분이다.
극 중 타노스(조슈 브롤린)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등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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