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강남본점 즐거운 동행존[올리브영 제공] |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은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에서 동반성장 부문 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함께 성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각지의 유망한 상품을 발굴하고 품질 컨설팅 및 판로를 지원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올리브영과 함께하는 즐거운 동행'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금까지 '즐거운 동행'으로 발굴한 지역 중소기업은 2월 말 기준 22개에 이른다. 판매 상품 수는 173여 개로 운영 첫해인 2016년과 비교해 4배 증가했다.
올리브영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올리브영 상품기획자(MD)가 참여하는 '입점 품평회' 등도 꾸준히 개최해 우수한 상품과 아이디어가 있지만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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