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앙, 댄스스포츠 브랜드 치수의 ‘To the Moon' 초대전 포스터 (사진=갤러리 이앙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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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이앙, 댄스스포츠 '치수'의 'To the Moon' 초대전 포스터 (사진=갤러리 이앙) (서울=국제뉴스) 강창호 기자 = 4월 25일(수)부터 30일(월)까지 대학로 갤러리 이앙에서 의상 디자이너 박치수의 초대전 'To the Moon'이 펼쳐진다. 디자이너 박치수는 미술가이며, 댄스스포츠 브랜드 '치수'의 대표 디자이너이다.
그는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동대학원 패션과에서 석ㆍ박사를 통해 댄스스포츠 의상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며 인체의 아름다움을 댄스스포츠 의상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패션분야에서 디자이너로서 20여 년의 다양한 활동과 학문적 지식이 합하여, 정체되어 있었던 국내 댄스스포츠 의상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박치수 디자이너는 '인체의 아름다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으며 그 인체의 움직임은 살아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그 아름다움의 극치는 사람과 사람의 소통이자 합일이다'라고 말한다. 인체의 아름다움에 대한 그의 디자인 사고는 춤과 스포츠가 만나 만들어진 생활 체육 '댄스스포츠 의상'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개인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한 여가 활동의 메신저가 되고자 한다.
이번 '갤러리 이앙'에서의 초대전을 통해 박치수 디자이너는 인체의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인체의 움직임에 최적화된 의상 패턴을 연구하여 심플하면서도 인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본인의 이름을 댄스스포츠 전문 브랜드 '치수'의 상호로 사용할 정도로 강한 자신감과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본인의 이름처럼 치수를 재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박치수 디자이너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갤러리 이앙, 댄스스포츠 브랜드 치수의 ‘To the Moon' 초대전 (사진=갤러리 이앙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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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이앙, 댄스스포츠 '치수'의 'To the Moon' 초대전 (사진=갤러리 이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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