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DDP FAMILY FESTA'(이하 패밀리 페스타)를 진행한다.
따뜻해지는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고객들은 DDP에서 내 디자인 장터, 어울림 광장 등에서 K-POP 콘서트, 패션 쇼, 랄라블라 팝업 스토어,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8일 진행되는 K-POP 콘서트에는 인기 아이돌 가수가 출연해 DDP를 방문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패밀리 페스타 기간 동안 트렌디한 먹거리와 액세서리 매장 등이 즐비한 디자인장터의 상품 판매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스크래치 복권을 받을 수 있다.
스크래치 복권은 디자인 장터의 감각적인 먹거리를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으로 9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번 패밀리 페스타 기간 중 어울림광장에서는 랄라블라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왓슨스에서 랄라블라로 변경 한 후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즐거운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26일~29일) 동안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랄라블라는 팝업 스토어에서 26일부터 27일까지 BC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6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럭키박스를 선물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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