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주거형태와 평면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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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SH는 오는 27일 대한건축학회 '2018 건축도시대회 서울' 행사 일환으로 청년·신혼부부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인 '청신호(청년, 신혼부부 호∼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2030세대 주거복지를 위한 발전방향에 대해 Δ거주자 인식조사를 통한 공유주택 활성화 방안 Δ공간복지를 통한 신혼부부 주택 특화방안 Δ역세권 청년주택 공급방안 순으로 진행된다.
이튿날에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대한 소개와 발전방향 논의를 목적으로 '서울권 스마트시티 추진방안' 세미나가 열린다. 서울권 스마트시티 추진을 위한 공사의 전략과 마곡지구 사례를 소개할 예정으로 Δ스마스티시 서울 정책 방향 Δ마곡지구 스마트시티로 전환 추진 ΔSH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순으로 예정돼 있다.
김세용 SH 사장은 "서울시와 공사가 추진중인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 방안과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소개될 것"이라며 "앞으로 좋은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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