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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009240)은 23일 경기도 수원시 일대 볼링장과 탁구장 등에서 한샘 소속 장애인 스포츠단 32인과 사내 체육 동호회원 등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하는 ‘어울림 체육대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같은 회사 임직원들끼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테니스·볼링·탁구 선수단과 임직원이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고 경기 후 한데 모여 폐회식을 하며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샘 스포츠단 테니스의 정재철 단장은 “한샘과의 계약을 통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테니스장이 항상 ‘가고 싶은 곳’이 됐다”며 “이번 어울림 체육대회로 임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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