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3일‘임종식의 따뜻한 교육콘서트’ 일곱번째 이야기 ‘긍정과 희망의 도시 구미 편’ 교육정책간담회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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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3일'임종식의 따뜻한 교육콘서트' 일곱번째 이야기 '긍정과 희망의 도시 구미 편' 교육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콘서트' 일곱번째 이야기 '긍정과 희망의 도시 구미 편' 교육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5일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주제로 학부모 및 교육계 원로들과 함께 진행한 첫 번째 찾아가는 교육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로 구미에서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도내에서 가장 젊은 도시 구미답게 저출산 인구절벽 시대를 맞아 유아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지원책 마련에 관심을 가진 학부모들이 간담회 분위기를 이끌어 갈 정도로 최근 교육감 선거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유치원 무상급식 확대 등 유아교육 정책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콘서트'는 경북도내 23개 시ㆍ군별 순회 정책간담회로 매주 지역을 바꿔가면서 주 1~2회씩 진행된다.
임 예비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콘서트는 매번 학부모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의 교육정책을 주제로 정해 경북의 교육환경 점검과 도민들로부터 좋은 교육정책 제안을 전해 듣고 평소 교육철학과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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