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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와 라클라우드, W정수기 등 헬스케어 제품을 한 공간에 전시·판매하는 프리미엄 복합관을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신규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가 백화점에 프리미엄 복합관 형태의 전시공간을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여러 곳을 옮겨 다니지 않고 원스톱 방식으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현대백화점과 협의해 복합관을 오픈했다는 설명이다.
복합관에서는 최고급 안마의자 ‘파라오S’, ‘파라오’를 비롯해 세계 최초 브레인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렉스엘 플러스’와 ‘팰리스’ ‘레지나A’ ‘셀레네’ 등 최근 출시된 신제품을 체험, 구매할 수 있다. 이태리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와 고객이 직접 필터를 교체해 쓸 수 있는 직수형정수기 ‘W정수기’도 전시된다.
바디프랜드는 프리미엄 복합관의 오픈을 기념해 가격 할인 등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복합관에서 안마의자 ‘파라오S’를 구매할 경우 일시불 시 30만원, 렌탈 시 월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라클라우드의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Q 사이즈 이상)와 고급형 프레임을 동시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이태리 직수입 브랜드 ‘벨로라(Bellora)’의 침구세트가 증정된다.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을 렌탈, 구매하면 수면양말과 수면안대, 캔들 등으로 구성된 ‘꿀잠키트’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기존 백화점 매장에서는 브랜드마다 각각의 공간에서 전시와 판매가 이뤄졌다면 새롭게 문을 연 프리미엄 복합관에서는 바디프랜드의 전 브랜드 제품을 한 공간에서 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유사한 형태의 복합관을 꾸준히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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