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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코스닥, 하락 출발…외국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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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닥이 사흘째 하락 출발했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포인트, 0.27% 내린 871.2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으로 ‘팔자’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1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도 21억원을 내던지고 있다. 개인만이 4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메디톡스(086900)가 1.06% 빠지고 있고, CJ E&M(130960), 펄어비스(263750), 코오롱티슈진(Reg.S)(9501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휴젤(145020), 카카오M(016170) 등도 약세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1.1% 상승 중이며, 에이치엘비(028300) 나노스(151910) 셀트리온제약(068760) 코미팜(041960) 네이처셀(007390) 등도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중이다. 화학은 1.01% 내리고 있고, 인터넷은 0.8%, 종이목재 0.81%, 의료정밀기기 0.8% 디지털컨텐츠 0.8%, 금융 0.7%, 방송서비스 0.7% 등도 약세다. 상승업종은 IT부품(1.6%), 섬유의류(1.5%), 음식료담배(1.4%), 운송장비부품(1.3%), 기타 제조(1.2%), 출판매체복제(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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