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가정의 달 5월 7일까지 ’Be My Star’ 이벤트 진행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갤러리아 카드로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키즈 에코백 증정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Be My Star’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명품관·타임월드·센터시티·수원점·진주점)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갤러리아 카드로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키즈 에코백을 증정한다. 증정품으로 선보이는 키즈 에코백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총괄 책임자로 참여하는 전시회 상품으로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증정품으로 먼저 선보인다.

5일 어린이 날에는 갤러리아 카드로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Be My Star’풍선을 제공하며, 지점별로 어린이들을 위한 가족 뮤지컬 공연과 이벤트 등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다음달 15일 31일까지 17일 간 이스트 광장에서 부쉐론 창립 16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부쉐론의 대표 컬렉션을 주제로 한 ‘콰트로 존’과 160여년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 다양한 하이주얼리를 감상 할 수 있는 ‘프로덕트 존’으로 구성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12층 패밀리 파크에서 비노494 월드 와인 페스티벌을 열어 최대 70% 할인행사를 연다.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는 5층 행사장에서 어린이날 완구선물 특집전을 진행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이 많은 대가족을 대상으로 한화이글스 홈경기 스카이박스 관람권(5월22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이며, 갤러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사연 중 베스트 사연을 선정하여 관람권을 증정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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