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기타,국세환급 등) 1.5조원이다. 세입(부가세 등) 2.0조원은 지준 감소요인이다. 이에 따라 당일 지준은 약 2조원 안팎 부족할 것으로 추산된다. 적수는 12조원 수준 잉여가 예상된다.
전날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기타,국세환급 등) 2.4조, 통안채만기(182일,91일) 1.5조, 통안계정만기(28일) 3.5조, 공자기금 0.8조, 제기금 0.5조원 등이었다.
감소요인은 국고채납입(20년) 0.8조, 통안채발행(1년,91일) 2.1조, 통안계정(28일) 3.77조, 국고여유자금환수 1.0조, 공자기금환수 1.5조, 세입(기타 등) 1.2조원 등이었다.
자금시장 한 관계자는 "세출 대비 세입이 조금 많아서 당일 지준의 마이너스 폭이 커지겠다"며 "시중은행 적수가 여전히 여유가 있어서 차입 수요는 회복되지 못 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레포 쪽에선 부가세 납부로 은행신탁 등 매수자금이 감소해 수급이 다소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전일 콜금리는 1.478%, 익일물 거래량은 9조589억원이었다.
kmkim@fnnews.com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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