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대한기초재건학회(19~20일)와 한국미용외과의학회(21~22일)에서는 미용관련 제품이 주목을 받았다.
스포츠메디신은 관절 및 연조직의 인대에 적용되는 임플란트 장치이다. 국내 스포츠메디신 관련 제품은 80% 이상 글로벌 기업이 차지하고 있으며 오스테오닉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포츠메디신의 생분해성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오스테오닉 관계자는 “스포츠메디신 제품은 글로벌 기업의 제품과 비교하여도 손색없는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기존 CMF, Trauma 제품군과 더불어 스포츠메디신 분야의 매출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 제7회차를 마지막으로 전환청구권을 모두 행사한 오스테오닉은 지난해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되었던 상환전환우선주(RCPS)와 전환사채(CB)가 모두 자본으로 전환, 손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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